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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L · INSIGHT17 regions / 58 countries

한눈에 보는
전국·세계 유가.

지도 위 색으로 시·도별 가격대를 한눈에. 국내 유가 추이와 58개국 기름값 비교를 차트로. 그리고 매일 자동 수집된 유가 뉴스까지 — 운전자가 가장 먼저 확인할 한 화면.

17
시·도
Regions
58
국가
Countries
3
연료
Fuels
LIVE · 국내 평균
휘발유
Gasoline
₩1,858
1,831 ~ 1,905
경유
Diesel
₩1,844
1,815 ~ 1,887
LPG
LPG
₩1,102
1,062 ~ 1,157
17 regions · KRW / Ldata · opinet

지도

유가트래커가 제공하는 것

주유비, 실제로 줄이는 법

기름값은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매달 나가는 주유비의 10~15% 정도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넣느냐로 달라집니다. 유가트래커는 그 판단에 필요한 숫자를 한 화면에 모아 두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지도와 차트를 실제로 어떻게 쓰면 되는지에 대한 안내입니다.

1. 지도의 색은 ‘내 지역이 비싼가’를 알려 준다

지도 위 각 시·도는 평균가에 따라 색이 다르게 칠해집니다. 진한 쪽이 상대적으로 비싼 지역, 옅은 쪽이 싼 지역입니다. 여기서 표시되는 값은 개별 주유소 가격이 아니라 시·도 단위 평균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서울이 진하게 칠해졌다고 서울의 모든 주유소가 비싼 것은 아니고, 반대로 평균이 낮은 지역에도 비싼 주유소는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는 두 가지 용도로 씁니다. 하나는 내가 사는 지역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우리 동네가 전국 평균보다 비싼 편이라면, 옆 시·도로 넘어가는 길에 주유하는 것만으로도 리터당 수십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장거리 이동 전 경로상의 가격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주유소는 대체로 그 지역 평균보다 비싸므로, 출발 전 또는 도착 후에 넣는 편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도를 확대하면 시·도 평균이 아니라 주변 실제 주유소가 표시됩니다. 최종적으로 어디에 넣을지는 이 단계에서 정하세요. 같은 동네 안에서도 100원 이상 차이가 나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2. 지역별 가격 차이는 대부분 ‘유통 마진’에서 온다

전국 어디서든 세금은 같고, 정유사 공급가도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도 시·도별 평균가가 벌어지는 이유는 마지막 단계인 유통 마진 때문입니다. 임대료가 비싼 도심, 경쟁 주유소가 적어 가격을 낮출 이유가 없는 지역, 기름을 실어 나르는 거리가 먼 도서·산간 지역일수록 마진이 커집니다.

제주가 늘 전국 평균 위에 있는 것은 운송비 때문이고, 서울이 비싼 것은 임대료 때문입니다. 반대로 알뜰주유소나 대형마트 주유소가 많이 들어선 지역은 경쟁 압력으로 평균가가 눌립니다. 즉 지역 차이는 정책이 아니라 상권의 문제이고, 그래서 ‘조금 돌아가는 것’이 실제로 돈이 됩니다.

3. 언제 넣을지는 추세 차트로 정한다

국제 유가가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보통 2~3주가 걸립니다. 원유를 실어 와 정제하고 유통하는 데 그만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차를 알면 간단한 전략이 나옵니다. 추세가 상승 국면이면 미리 가득 채우고, 하락 국면이면 필요한 만큼만 넣고 버티는 것입니다.

대시보드에서 월 단위 차트를 보면 지금이 어느 국면인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하루 이틀의 등락은 의미가 없습니다. 국내 주유소 가격은 하루에 몇 원 단위로만 조정되고, 의미 있는 변화는 2~3주에 걸쳐 누적되니까요.

4. 나머지는 습관의 문제

가격 정보만큼이나 연비가 중요합니다. 급가속·급제동을 줄이고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체감 연비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트렁크에 실린 불필요한 짐, 장시간 공회전, 에어컨 최대 출력 상태의 고속 주행은 모두 조용히 기름을 태웁니다. 여기에 주유 할인 카드와 정유사 멤버십을 겹쳐 쓰면 리터당 수십 원이 더 빠집니다.

결국 ‘싼 주유소 찾기’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지역 선택 · 시점 선택 · 연비 관리 · 할인 수단이 겹쳐야 체감할 만한 차이가 납니다. 유가트래커는 그중 앞의 두 가지, 즉 어디서언제를 데이터로 뒷받침하는 도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도에 표시되는 가격은 주유소 가격인가요?

아닙니다. 시·도 단위 평균 판매가격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이 집계한 지역 평균이라,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개별 주유소는 이보다 싸거나 비쌀 수 있습니다. 실제로 넣을 주유소를 고를 때는 지도를 확대해 주변 주유소 기능을 이용하세요.

가격은 얼마나 자주 갱신되나요?

국내 시·도 평균가는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이 하루 단위로 고시하는 값이며, 화면에는 30분 캐시로 최신 값을 보여 줍니다. 추세 차트용 기록은 하루 두 번 수집해 일별 평균 한 점으로 쌓습니다. 해외 58개국 가격은 실시간이나 월간 시계열이 아니라 공개 통계의 스냅샷이며, 대시보드에 기준일을 함께 표시합니다.

왜 지역마다 기름값이 다른가요?

세금과 정유사 공급가는 전국이 거의 같습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유통 마진입니다. 임대료가 비싼 도심, 경쟁 주유소가 적은 지역, 운송비가 더 드는 도서·산간 지역일수록 평균가가 높습니다. 서울과 제주가 늘 전국 평균 위에 있는 이유입니다.

국제 유가가 떨어졌는데 왜 주유소 가격은 그대로인가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국내 휘발유 가격의 상당 부분은 리터당 정액으로 붙는 세금이라 원유가가 내려도 그 금액은 그대로 남습니다. 둘째, 지금 주유소 탱크에 있는 기름은 몇 주 전에 사 온 원유로 만든 것이라 보통 2~3주의 시차가 있습니다.

휘발유·경유·LPG 가격 차이는 왜 나나요?

같은 원유에서 나오는 제품이라 원가는 함께 움직이지만, 유종마다 적용되는 세율 구조가 다릅니다. 경유와 LPG는 휘발유보다 세율이 낮게 설계돼 있어, 세 유종의 가격 차이는 상당 부분 세금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유가트래커는 무료인가요?

네, 모든 기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도·대시보드·뉴스는 로그인 없이 볼 수 있고, 자유 게시판에 글이나 댓글을 쓸 때만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