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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신 요율 기준

복잡한 계산은 그만, 숫자만 넣으면 끝나는 계산기

연봉 실수령액, 퇴직금, 양도소득세, 대출 이자 등 한국인이 자주 찾는 금융·세금·노무 계산기를 한곳에 모았습니다. 최신 세율 기준, 무료.

연도별 세율·요율 추이

매년 오르는 4대보험·소득세, 항목별로 얼마나 바뀌었는지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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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왜 늘었을까

국민연금 요율이 27년 만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1998년부터 9%로 묶여 있었습니다. 연금개혁으로 2026년부터 매년 0.5%p씩 올라 13%까지 인상됩니다. 2026년 요율은 9.5%이고,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절반씩 부담하므로 본인 부담은 4.75%입니다. 월 300만원을 받는다면 작년보다 약 7,500원이 더 빠져나갑니다. 액수 자체는 크지 않지만, 인상이 여러 해 이어진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이 올라 고소득자는 체감이 큽니다

국민연금은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상한선까지만 보험료를 매깁니다. 이 상한이 2026년 7월부터 월 637만원에서 659만원으로 올랐습니다(하한은 40만원 → 41만원). 상한에 걸려 있던 사람은 요율 인상과 상한 인상이 겹쳐 부담이 두 번 늘어납니다. 연봉이 8천만원을 넘는다면 실수령액 계산기에서 7월 이후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건강보험료는 3년간의 동결이 끝났습니다

건강보험료율은 2023년부터 7.09%로 동결돼 있었는데, 2026년에 7.19%로 인상됐습니다.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에 다시 요율을 곱해 매기는 구조라(소득 대비로 환산하면 약 0.94%), 건강보험료가 오르면 장기요양보험료도 자동으로 함께 오릅니다. 명세서에서 두 줄이 동시에 늘어난 이유입니다.

소득세 구간은 그대로입니다 — 그래서 실질 부담은 늘어납니다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1,400만원 · 5,000만원 · 8,800만원 …)과 세율(6~45%)은 2023년 개정 이후 바뀌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물가와 임금이 오르는 동안 구간이 그대로면, 실질 소득이 늘지 않아도 더 높은 세율 구간으로 밀려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연봉 인상률이 물가상승률과 비슷한데도 실수령액 증가가 체감되지 않는다면 이 효과를 의심해 볼 만합니다.

직접 확인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요율 변화가 내 월급에 얼마로 나타나는지는 결국 숫자를 넣어 봐야 압니다.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는 위 요율을 모두 반영해 4대보험과 소득세를 항목별로 나눠 보여주고, 연도별 세율 페이지에서는 각 항목이 해마다 어떻게 움직였는지 추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직·퇴사를 앞두고 있다면 퇴직금 계산기도 함께 보시길 권합니다 — 퇴직금은 마지막 3개월 평균임금으로 계산되므로, 그만두는 시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