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이자 계산기 (원리금·원금균등)
원리금균등·원금균등·만기일시 월 상환액과 총이자를 비교
매달 상환액 (원리금균등)
899,127원
| 회차 | 상환액 | 원금 | 이자 | 잔액 |
|---|---|---|---|---|
| 1 | 899,127원 | 774,127원 | 125,000원 | 29,225,873원 |
| 2 | 899,127원 | 777,352원 | 121,774원 | 28,448,521원 |
| 3 | 899,127원 | 780,591원 | 118,536원 | 27,667,929원 |
| ⋯ | ||||
| 36 | 899,127원 | 895,396원 | 3,731원 | 0원 |
같은 돈을 빌려도, 갚는 방식이 총이자를 바꾼다
대출에서 이자는 남아 있는 원금에만붙습니다. 그래서 원금을 얼마나 빨리 갚느냐에 따라 총이자가 달라집니다. 이 “갚는 방식”이 상환 방식이고,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 원리금균등 — 매달 내는 총액(원금+이자)이 일정. 초반엔 이자 비중이 크고 후반엔 원금 비중이 커지지만, 나가는 돈이 늘 같아 예산 짜기 편합니다. 가계·주택담보대출에서 가장 흔합니다.
- 원금균등 — 매달 갚는 원금이 일정(대출금÷개월), 이자는 잔액에만 붙어 갈수록 총액이 줄어듭니다. 초반 부담은 크지만 총이자는 가장 적습니다.
- 만기일시 — 매달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을 한 번에. 월 부담은 가장 가볍지만, 원금이 끝까지 안 줄어 총이자는 가장 많습니다.
핵심은 ‘월 부담’과 ‘총이자’는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총이자만 보면 원금균등 < 원리금균등 < 만기일시 순이고, 월 부담의 가벼움은 그 반대입니다. 위 계산기에 같은 조건을 넣고 방식만 바꿔 보면 이 트레이드오프가 숫자로 드러납니다.
원리금균등 월납입금은 어떻게 나오나
매달 같은 금액을 내면서 정확히 만기에 원금이 0이 되게 하는 금액은, 등비수열 합으로 유도되는 공식으로 구합니다.
월납입금 M = P · i · (1+i)ⁿ / ((1+i)ⁿ − 1)
P = 원금, i = 월이자율(연이율/12), n = 개월 수복잡해 보이지만 뜻은 단순합니다 — “매달 같은 M을 내되, 남은 잔액에 이자가 붙는 걸 감안해 만기에 딱 0이 되게 하는 M”입니다. 위 계산기는 이 공식으로 월납입금을 구하고, 월별 상환표(원금·이자·잔액)까지 함께 보여 줘 초반에 이자가, 후반에 원금이 어떻게 실리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을 한글로 적어야 한다면 숫자 → 한글 변환기가 계약서용 표기를 만들어 줍니다.
이건 ‘단순 계산’입니다 — 그 한계
마지막으로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고정금리·순수 원금이자만 다룹니다. 실제 대출에는 이 도구가 반영하지 않는 변수가 많습니다.
- 중도상환수수료,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
- 중간에 금리가 바뀌는 변동금리
- 원 단위 반올림 방식, 첫 회차 일할 계산
- 이자에 붙는 세금 등
그래서 결과는 은행 상환표와 몇 원 단위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이 도구는 “대략 이 정도이고 방식별로 이렇게 차이 난다”를 이해·비교하는 용도이지, 실제 계약 금액을 확정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대충 넣어 정답처럼 보여 주는 것보다, 무엇을 계산하고 무엇을 빼는지 정확히 밝히는 편이 정직합니다 — 실제 금액은 해당 금융기관의 상환표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은 뭐가 다른가요?
- 원리금균등은 매달 갚는 총액(원금+이자)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습니다. 초반엔 이자 비중이 크고 후반엔 원금 비중이 커지지만, 매달 나가는 돈이 일정해 예산 관리가 편합니다. 원금균등은 매달 갚는 원금이 일정하고(대출금÷개월), 이자는 남은 잔액에만 붙어 갈수록 총액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초반 부담은 크지만 총이자는 원리금균등보다 적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보통 이 둘 중에서 고릅니다.
- 총이자가 가장 적은 방식은 무엇인가요?
- 같은 금리·기간이라면 원금을 빨리 갚을수록 총이자가 적습니다. 그래서 원금균등 < 원리금균등 < 만기일시 순으로 총이자가 커집니다. 만기일시는 매달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원금을 한 번에 갚기 때문에 원금이 끝까지 줄지 않아 이자가 가장 많습니다. 대신 만기 전까지 월 부담(이자만)은 가장 가볍습니다. 즉 '월 부담'과 '총이자'는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트레이드오프입니다. 위 계산기로 세 방식을 같은 조건에 넣어 총이자를 비교해 보세요.
- 이 계산 결과가 은행 상환표와 정확히 같나요?
- 몇 원 단위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표준 공식으로 계산하지만, 실제 은행은 원 단위 반올림 방식, 첫 회차 일할 계산,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각자의 규정대로 적용합니다. 그래서 이 계산기는 '대략 이 정도, 방식별로 이렇게 차이 난다'를 이해·비교하는 용도입니다. 실제 계약 금액은 반드시 해당 금융기관의 상환표로 확인하세요 — 이 도구는 그것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 중도상환수수료나 거치기간도 반영되나요?
- 아니요. 이 계산기는 순수한 원금·이자만 다룹니다. 중도상환수수료,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 변동금리(금리가 중간에 바뀌는 경우), 이자에 붙는 세금 등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이런 변수는 상품마다·시점마다 달라서 대충 넣으면 오히려 틀린 숫자를 정답처럼 보여 주게 됩니다. 반영하지 않는 것을 반영한 척하지 않기 위해, 이 도구는 '고정금리·단순 상환' 기준으로만 계산합니다.
- 연이자율과 월이자율은 어떻게 다른가요?
- 입력하는 값은 연이자율(1년 기준, %)입니다. 계산기는 이를 12로 나눠 월이자율로 바꿔 매달의 이자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연 6%라면 월 0.5%입니다. 참고로 이 방식은 단리 기준의 월 환산이며, 광고에 나오는 연이율(APR)이나 복리로 표시된 수익률과는 계산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금리는 늘 '연 기준'으로 표시된다는 점만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